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개념 없고 가격이 투명하지 못한 매장은 처음 본다. 처음에 39,950원 진회색 제품 알루미늄이 하얗게 파이고 상처 났다고 구매 후기 남겼는데 AS 전화 오심 ------> 판매자 입장에서 AS로 알루미늄(장2단1)3개+배송비까지 손해에 배송을 또 하지 말고 그냥 내가 하나 더 추가 구매한다니까 32,000원(배송비 포함) 제시함. 프레임 3개 가격이 7,000원 정도 밖에 안 하냐고 물어보니 배송비까지 포함이라고 강조함. (배송비는 AS 개념이라 내가 지불하는 게 아닌데 계산이나 숫자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거 같아서 속으로 황당.) 가격을 확인하고 다시 전화 준다고 함. ------>같은 여자분한테 다시 전화 왔는데 32000원 이하로는 안된다고 해서 그럼 접착식 MDF판으로 바꾸면 얼마냐니까 5,000원 더 내라고 함. (근데 처음 구매 질문 통화했을 때 3천원이라고 설명해줬고 구매 결정 후 검색하다가 이곳 판매점이 연락처도 똑같은 싸이트 2곳을 운영한다는 걸 알게 됐고 접착식 MDF판 가격이 적혀 있는 곳은 4,000원이고... 심지어 같은 액자를 몇천 원 낮춰서 판매 중이었음)---> 불량품으로 통수 맞을 뻔.... 속으로 고객을 호구로 알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고 그냥 통화로 AS만 받기로 결정 --->이후로 추가 구매를 안 해서인지 이후로 전화는 절대 안 받고 다음 날 본인 편할 때 문자로만 오고 며칠 기다려서 AS 물품이 왔는데 프레임 2개만 보냄 ------> 문자로 그냥 이거 다 회수하고 원래처럼 완제품으로 보내 달라고 함 ------>완제품으로 왔는데 이번엔 뒤에 조이는 와이어용 나사 2개를 얼마나 강하게 조인 건지 뒷부분이라 안보이긴 하지만 구멍이 날 것 처럼 휘어져 왔음...... 그냥 이렇게 몇 주 동안 AS만 받고 끝났습니다........ 상식적으로 판매하면서 몇 개 안 되는 부품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건지... 알면서도 어떻게든 남길려고 모르는 척하는 건지...